과민성대장증후군, 생리통 드디어 너희랑 이별을 하는구나! 나는 비운의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였다. 어렸을 때부터 중요한 시험이나 시합을 앞두면 먹은거 없이도 설사를 그리 잘 하더니만 대학교 다닐 때는 등교길에 배가 너무 아파서 전철에서 내리는 것은 다반사, 그것은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는 지금도 마찬가지였다. 내가 다니는 동선 안에 있는 .. 내 이야기/소소한 일상 201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