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맛집] 경장육사가 너무 먹고싶어서 찾아낸 천리향 양꼬치 얼마전에 제가 좋아하는 맛집 블로거 꽃집 아가씨님 블로그에서 부평 산동포자 리뷰를 보았어요. (꽃집아가시님의 산동포자 리뷰 바로가기 뿅! http://blog.daum.net/phjsunflower/1097) 그리고 나서 산동포자에 완전 꽂혀서 가고싶다 가고싶다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산동포자 가서 맛난거 많이 먹.. 맛집탐방/고깃집 말고 2013.05.02
프로포즈 받다 2 반지를 찾은 후에 저는 당연히 부천으로 돌아갈 줄 알았는데요, 북악 스카이웨이가 드라이브하기 좋다고 거기 드라이브를 하자고 하네요? 헐... 5년 연애하는 내내 둘 다 차가 없었다가 남친이 차를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거든요. 둘 다 집도 부천이고, 술을 좋아해서 데이트할 때 부천.. 내 이야기/소소한 일상 2013.04.28
프로포즈 받다 1 13살부터 같은 학원에서 공부를 하며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19살, 수능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친구로서 인연을 쌓다가 27살 친구에서 연인으로 서로의 위치를 재정립했습니다. 32살, 이제는 연인에서 부부로 또 다시 관계를 재정립할 때가 되었네요. 가을에 결혼하자, 말만 나오고 지.. 내 이야기/소소한 일상 2013.04.28
[부천 맛집] 광양 불고기가 1인분에 7000원! 종가집 설렁탕 오랜만에 부천 맛집을 소개하네요. 부천 맛집이라고 검색하면 이 곳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사실 다른 데보다 깔끔하고 괜찮게 나오긴 하는데 '맛집'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소개를 안했거든요. 여긴 모든지 무난한 것 같아요. 엄청난 맛!!!! 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 맛집탐방/고기집 깨기 2013.03.31
[부산 맛집] 일본식 고기 구이점 야끼짱 3월 초에 지인분 결혼식에 다녀올 겸, 부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결혼식은 그저 핑계일 뿐 부산 맛집 털어올 생각으로 신나게 갔었는데요 맛집은 엄청나게 털고 왔지만, 카메라가 고장이 나서 담아온 곳은 이곳 야끼짱과 전에 포스팅 했던 복이오는 조개구이집 뿐이네요 ㅠ 저희가 .. 맛집탐방/고기집 깨기 2013.03.25
[2013년 2월 오사카] 첫날 먹부림 1 홋쿄쿠세이 오무라이스 1. 홋쿄쿠세이 (북극성)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캐리어를 질질질 끌고 간 곳은 오무라이스의 원조로 유명한 북극성입니다. 난바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가는 방법은 일단 지도를 먼저 참조하세요 (클릭하면 커집니다.) 지도 원본 보기 : http://goo.gl/maps/ZRyLh 난바역에.. 카테고리 없음 2013.03.23
[2013년 2월 오사카] 니시테츠인 신사이바시 2013년 2월, 구정 명절. 노처녀로서 명절에 친척들을 뵐 생각을 하니 아찔했던 저는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친구와 함께 국외 도피 계획을 세웁니다. 한국 안에 있으면 어디든지 금방 잡힐 것 같은 불안감이 들었거든요-_-;; 명절 연휴인데다, 워낙 급하게 잡은 여행 계획이라 돈은 평.. 내 이야기/소소한 일상 2013.03.22
2013 DIY & Reform 박람회 다녀왔어요 어제 코엑스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DIY & REFORM 박람회를 구경하기 위해서였죠. 시집갈 때가 다 되어서 그런지 (냉정하게 얘기하면 이미 지났음-_ㅠ) 요즘 부쩍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진 잼냥이입니다. 날짜는 어제까지였어요. 입장료는 10,000원인데 10,000원 주고 입장료를 사면 5,000원 현대.. 내 이야기/소소한 일상 2013.03.10
[부산 맛집] 부산에 가면 갈미조개는 꼭! 서면 복이있는 조개구이 얼마 전에 부산 여행을 다녀왔어요!! 관광지는 하나도 안 알아보고 오직 맛집만 잔뜩 알아갔답니다 ㅋㅋㅋ 부산은 맛집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이왕이면 부산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찾으려고 노력했는데요 그렇게 발견한 음식이 바로 '갈미조개' 랍니다. 갈미조개는 조개 발 모양이.. 맛집탐방/고기집 깨기 2013.03.03
[부천 맛집] 개과천선 맛집 2! 야들야들한 수육의 각시보쌈 참으로 오랜만에 쓰는 맛집 리뷰네요. 이 곳은 정말 저의 생활반경 지척에 있는 곳으로, 동네에 있는 흔한 밥집 중 하나라서 굳이 포스팅 할 이유도 느끼지 못했는데, 주택가 한 가운데에서 무슨 가게가 오픈해도 자리 잡지 못하고 망했던 악마의 자리(?)에서 나름 십년 정도 꾸준히 장사.. 맛집탐방/고기집 깨기 201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