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선물] 피로에 지친 남친님께 영양제를-! 어느덧 남친님을 만난지도 만 3년이 다 되어간다. 처음 만날 때 남친은 취업준비생이었는데 지금은 어엿한 직장인 3년차가 되셨다. 나름 말만하면 알아준다는 대기업에 다니시지만, 남친님의 직장생활을 근거리에서 지켜보는 나로서는 속이 탈 뿐이다. 대기업이 연봉이 높은 건 그 만큼 일을 부려먹기.. 손으로 만들기/잼냥 공방 201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