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5일~17일 제주도 여행 이튿날 어느새 여행 둘째날이 밝았네요. 저희가 묵은 롯데호텔에서는 뭔가 키티 습헤샬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4층 전체가 키티로 꾸며져 있었어요. 일부 룸은 소품이나 장식까지 키티로 꾸며져있던 것 같은데 여자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참 좋아했겠죠? 저흰 늙다리 여자 둘이라서 "오글거려, .. 내 이야기/소소한 일상 201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