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 면세점에서 화장품 좀 사다줘. 남친은 업무상 해외 출장을 자주 다닙니다. 처음에 남친이 출장 갈 때는 "징징징 ㅠ 보고싶어서 어떡해 징징징 ㅠ 가지마 징징 ㅠ" 요랬는데 요새는 "아 그래? 그럼 나 면세점에서 이 것 좀 사다줘!" 라고 말한 후 친구들과 포풍 약속을 잡습니다. 화장품이라곤 스킨 로션밖에 모르.. 내 이야기/소소한 일상 201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