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카페] 조용하니 혼자 놀거나 공부하기 딱 좋은 카페 새암 짬뽕으로 해장을 하고 들른 곳은 바로 옆에 있는 카페 SAAM. 뭐라고 읽는 걸까? 나중에 영수증을 봤더니 [새암]이었다ㅋㅋㅋ 샘.. 새앰.. 사암... [사암]=[삶] 요런 뜻이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오픈 시간인지 아직 사람이 음슴. 사실 불성실 블로거로서 가게 실내 인테리어까지 찍는 수.. 맛집탐방/고깃집 말고 2011.10.25
[부천 맛집] 해장하러 갔다가 소주 생각나게 하는 푸짐한 짬뽕 중국집 하오 간만에 범박동 나들이. 휴먼시아 1단지는 요새 입주를 하는건지 아직도 분양중인건지 휑~ 하다. 잠시 볼 일이 있어서 근처에 갔다가 '난 해장을 해야해...난 해장을...' 하는 마음에 주위를 둘러봤더니 중국집이 있다. 수타 전문 [하오] 하오란 발음 너무 귀여워. 하오하오~~~!!! 1, 2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 맛집탐방/고깃집 말고 2011.10.24
[부천 맛집] 돼지 생갈비란게 이렇게 맛나는 거였어? 고가네 갈비 굉장히 오랜만에 포스팅. 부천역에는 아무래도 어린 친구들을 위한 저렴한 고깃집이 대다수라서 맛있는 고깃집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는데, 드디어 보석같은 집을 발견했다. 돼지갈비도 아니고 돼지 생갈비를 판다는 [고가네 갈비] ->메뉴에 돼지 양념 갈비도 있습니다. 이게 우리가 .. 맛집탐방/고기집 깨기 2011.09.14
[부천 맛집] 개과천선 새마을식당 송내투나점 새마을 식당은 적당한 가격과 맛있는 열탄 불고기와 김치찌개의 조합으로 자주 가는 맛집이다. 마침 집에서도 가깝고 해서 정말 수십번 드나들었지만, 부천의 숨은 맛집을 찾아 올리는 것이 나의 포스팅의 목적이니만큼, 이런 체인 음식점이나 이미 너무 유명한 곳은 포스팅하지 않는 것이 내 나름의 .. 맛집탐방/고기집 깨기 2011.06.13
[부천 맛집] 고기보단 깍두기 볶음밥이 더 핡-! 대도식당 출근길에 아름답게 휘날리는 플랭카드를 하나 보았다. 별미 깍두기 볶음밥-!! 오오~ 맛있겠다. 출근하면 인터넷으로 저기 어딘지 검색해서 꼭 가봐야지 생각하고 가게 이름을 외워놨는데 정작 출근하니 가게 이름은 생각나는데 날 핡- 하게 만들었던 메뉴는 생각나지 않는 나는 진정 조류 인간인가... .. 맛집탐방/고기집 깨기 2011.05.17
[부천 맛집] 달달한게 땡길 땐 여기가 최고! 커피 앤 프렌즈 친구랑 부천대 근처를 어슬렁 거리다가 착한 가격과 예쁘게 진열된 달달한 디저트의 유혹에 빠져서 처음 뚫게 된 곳. 브라우니, 초코 타르트, 치즈 타르트, 라즈베리 타르트, 머핀 등등을 파티쉐가 직접 구워서 파는 테이블 4개의 작은 카페다. 당거 매니아인 나와 친구는 저녁을 먹고 들렀음에도 불구.. 맛집탐방/고깃집 말고 2011.04.18
[부천 맛집] 여기는 진짜 나의 보물, 솔마을 정육식당 여긴 전에도 포스팅 한 적이 있지만 그때에 비해서 고기 가격도 많이 오르고 그때 찍은 고기 사진도 한참 먹다 찍은거인데다가 술취해서 찍은거라 색감도 너무 안예쁘고 해서 재 포스팅. 하지만 나의 재도전도 역시 고기를 먹다 찍은 사진, 술먹어서 초점 못잡고 죄다 흔들린 사진으로 점철되고 말았.. 맛집탐방/고기집 깨기 2011.03.10
[부천 맛집] 삼겹살의 숨은 고수집을 찾았다, 민성 등갈비 & 부추 생삼겹 발렌타인 데이 전날 친구들이랑 모여서 각자의 남친을 위한 합동 초콜렛 제작을 실시하였다. 초콜렛 간 보느라 하루 종일 초콜렛만 먹었더니 속이 너무너무 느끼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바람에 시간이 없어서 저녁도 못먹고 10시까지 일한 우리!! 아... 이렇게 속이 느글거릴땐 역시 .. 맛집탐방/고기집 깨기 2011.03.03
[부천 맛집] 맛있는 고기에 분위기까지 놓칠 수 없다면, 화사랑 화로구이 부천 중동 현대백화점 뒤 먹자 골목에 고깃집치고 엄청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화사랑 화로구이. 사실 난 아저씨 취향이라서 동그란 양철판에 가운데 연탄불 피워놓고 냄새 팍팍 풍기면서 먹는 그런 분위기를 더 좋아하지만... 가끔은 깨끗한 (특히 화장실이) 곳에서 먹고 싶을 때가 있는 까탈스런.. 맛집탐방/고기집 깨기 2011.02.28
[부천 안맛집] 맛있길 바랬건만 안맛있던 깡통집 돼지 껍데기에 영혼을 바친 친구를 위해 분노의 맛집 검색을 하던 중, 얻어걸린 깡통집. 그러고보니 오명가명 본 기억도 나고, 어쩐지 맛있을 것 같은 예감에 방문 결정!! 난 아저씨도 아닌데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한다. 하악하악- 메뉴판. 메뉴도 다양하고, 고기 말고 술안주 할 거리도 적당히 있고~ .. 맛집탐방/고기집 깨기 2011.02.24